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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역 밥집 인도 네팔 커리전문점 에베레스트 커리월드

동대문역 밥집들은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특징이 있다.개인적으로는 쌀국수나 훠궈도 자주 먹는데, 또 하나 유명한걸 골라보자하면 인도 네팔 커리 전문점이다.그 중 동대문역 2번 출구 1분 거리에 위치해있는 초역세권의 인도네팔음식점 에베레스트 커리월드를 다녀왔다.공간이 넓은 편이였어서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었던 동대문역 밥집 에베레스트 커리월드.네이버 예약을 하고가서 리뷰 이벤트에 참여하면 1인 2천 원, 테이블당 최대 4천 원까지 할인을 해주다보니 더 좋다.영업시간은 월-토 11:00~24:00(라스트 오더 23:30)/일 10:30-22:30분(L.O 22시)단품메뉴도 있고, 세트메뉴들도 있어서 원하는 스타일로 고를 수 있다.평일 11시~2:30분까지는 런치도 있어서 조금 더 착한 가격으로..

맛집탐방 2024.10.19

마곡역 밥집 타코 맛있는 집 한국인 입맛에 잘 맞춘 할리스코

갈 일 없던 동네였는데, 반려동반 카페가 너무 잘 되었어서 요즘들어서 자주 가게 됐던 동네인 마곡역.일찍 출발했어야했는데 늑장부리다 차막히는 시간대가 걸려서 차라리 저녁을 먹고 집으로 가기로 결정했던 날.뭘먹을까 하다가 주차도 편하게 되고, 역에서 가까웠던 마곡역 밥집 중 타코가 맛있다는 할리스코에 다녀왔다.주차는 최대 1시간 30분까지 지원해주는데, 식사 후 카운터에 말씀드리면 처리해주신다.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1시-21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이 없다보니 언제든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라스트오더는 20시30분인점 참고 :)7080 미국 패스트푸드점 컨셉이라는데, 옛날 텔레비전 시대에 봤던 느낌이라서 레트로 느낌이라 넘 좋은 듯 하다.타코에 대한 소스 설명까지도 주문하는 곳에 자세히 나와있기때..

맛집탐방 2024.10.18

연신내 밥집 따뜻하고 고소한 국물 연신내 봉평 옹심이 메밀칼국수

연신내는 정말 자주 가지 않는 동네 중에 한 곳인데, 엄마가 옹심이가 맛있다고 데려가준 집이 있었다.바로 연신내역 2번 출구쪽 연서시장쪽에 있는 연신내 봉평 옹심이 메밀칼국수였다.지난 1월에 다녀오고, 맛있게 먹었어서 짝꿍님에게도 맛보여주고 싶었던지라 같이 다녀왔다.연신내역 3번 출구로 나와서 뒤쪽으로 돌아가야하지만 바로 앞에 쿠우쿠우 있는 건물을 가로지르면 지름길로 갈 수 있다.동네사람들이나 많이 가본 사람들은 알고 있을 거 같다고 생각됐던 길이였다. 정말 건물을 안으로 들어가서 그대로 후문으로 나가면 연신내 밥집 봉평 옹심이 메밀 칼국수를 찾을 수 있다.간판부터 느껴지는 세월의 느낌이랄까.거기에 어르신들이 정말 많으시다. 그만큼 소문난 맛집이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옹심이를 좋아한다면 정말 추천하다.메..

맛집탐방 2024.10.14

동대문 베트남 쌀국수 맛집 이국적인 현지느낌 공간 포항(베트남쌀국수 PhoHang)

동대문에는 다양한 나라의 음식점들이 많다.유명한 것 중에 인도음식을 먹으러 오거나 중국요리 훠궈나 양고기를 먹으러도 많이 오는데, 요즘 골목들을 차지해가고 있는 나라 중에 하나가 베트남이 아닐까 생각된다. (가끔은 걱정이...)정말 현지인들이 많아서 내가 가면 외국인인 곳인 동대문 베트남 쌀국수 맛집들이 많은데, 그 중 한국인도 조금 부담없이 갈 수 있을만한 곳인 동대문역 3번출구쪽 바로 앞에 있는 포항을 소개해본다.1번출구쪽 골목으로 들어가도 베트남쌀국수집들이 다양하게 있는데, 거긴 한국어 메뉴판이 없다거나 개인적인 취향으로 입맛이 너무 다른 곳들이었어서 동대문 베트남 쌀국수 맛집을 소개해달라고 한다면 이스는 이 곳을 가장 먼저 손꼽는다. 일단 의사소통이 조금 가능하고, 한국인도 메뉴를 보고 고를 수 ..

맛집탐방 2024.09.17

시청역 가성비 호텔조식 깔끔하고 가격착한 스타힐스호텔

종로에는 특히 외국인들이 여행을 많이 오는만큼 크고 작은 호텔들에서 운영하는 식당들도 많이 있다. 특히나 시청역은 남대문쪽이나 광화문, 을지로, 삼청동, 인사동 등등으로 이동하기에 좋다보니 더 다양하지 않나 싶다.그 중 가성비 호텔조식으로 외부인들도 이용하기 부담없는 시청역 스타힐스호텔에 아침을 먹으러 다녀왔다.시청역과 회현역 중간쯤에 위치해있는데, 도보로 8-10분정도면 이동할 수 있어서 역에서 가까운 스타힐스호텔.가성비호텔조식이라는 이름만큼이나 숙박객분들은 할인해서 조식이 10,000원, 어린이 6,000원. 비투숙객은 17,500원으로 이용 할 수 있다. 여행지에 나갔을 때 조식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워낙 컸다보니 이렇게 호텔에 조식을 운영하면 참 반가운 느낌이 든다.운영시간은 월-금 07:00~0..

카테고리 없음 2024.09.16

수유역 점심 바삭한 경양식 돈가스 엠브로돈가스(가격, 맛 후기)

친구랑 수유역 점심 약속으로 엠브로 돈까스를 다녀왔다.수유역 3번출구에서 멀지 않은 먹자골목 2층에 위치해있어서 찾아오기 편하다.경양식왕돈까스와 불백 전문점이라고 하는데, 오늘의 목표는 경영식왕돈까스다.오픈시간은 11:00-마감은 21:00 (라스트오더 20:30)브레이크타임은 15:00-17:00 까지니까 방문할 때 참고하자.유튜버 엠브로님이 만든 돈까스집이라서 친구는 예전부터 한번 와보고 싶었던 곳이라고 한다.이스는 유튜브를 안봐서 몰랐지만, 체인이 많은걸로 봐서 괜찮겠구나 생각했고, 땡초돈까스 비주얼이 너무 맘에 들어서 수유역 점심으로 결정했었다.참고로 방문자후기를 남기면 음료수를 서비스로 주는데, 쫄면이 땡겼던지라 세트메뉴로 주문해서 음료수가 더 필요하지는 않았었다고 한다 ^^;;돈까스 단품으로만..

맛집탐방 2024.09.09

약수역 샐러드집 캐릭터부터 귀여운 피쉬버켓

얼마전에 약수역쪽으로 가던 중에 눈에 다시 띄었던 하와이안포케를 팔고 있는 약수역 샐러드집 피쉬버켓.3월달에 맛있게 먹고 왔었던지라 지나오면서 다시 생각이나서 글을 남겨본다.어릴 때는 정말 샐러드 먹으라고 하면 어쩔 수 없이 억지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내가 찾아서 먹게 되고,다행인점은 옛날보다 훨씬 맛있는 종류가 많이 늘어났다는 점인 거 같다.짝꿍님과 생활패턴이 다르다보니 아침을 같이 먹을 수 있는 일이 드문편인데, 이 날의 타이밍은 이스가 전날 쉬고, 다음날 일찍 출근이라서 같이 아침을 먹고 출근할 계획이였다.아침으로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도 기왕이면 맛있을 메뉴를 고르다보니 하와이안포케가 떠올랐고, 약수역 샐러드집 피쉬버켓으로 찾아가게 되었었다.주문은 키오스크에서 가능하고, 궁금한건 직원분께 ..

맛집탐방 2024.07.11

장한평역 장안동 밥집 브레이크타임 없는 라멘트럭

딱 점심시간에 밥을 먹으러 간다면 사람이 많은 게 걱정이오, 점심시간 외에 밥을 먹어야한다면 브레이크타임이 걱정이다.가게 입장을 생각했을 때는 브레이크타임이 있어야 좋겠지만, 손님 입장으로 생각하면 밥시간이 일정치 않다면 없는게 당연히 좋다. 그러다보니 가끔 브레이크타임 없는 곳을 한번씩 찾아보게 되는데, 장한평역 밥집 라멘트럭이 그런 곳이였다.남동생하고 둘이 정신없이 오전에 일을 하다보니 어느새 오후가 훌쩍 넘었어서 어디서 밥을 먹지 했는데, 장안동 밥집 라멘트럭에 덕분에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다.장한평역에서는 조금 안으로 들어와야하긴 했지만 맛있는 라멘을 먹기 위해서 이정도 거리는 올 수 있을 듯 하다.2013년에 트럭으로 시작해서 지점까지 생긴 곳이니만큼 열정이 가득한 곳인 장안동 밥집 라멘트럭..

맛집탐방 2024.07.10

대학로 밥집 머노까머나 인도커리 세트메뉴 추천

어릴 때 가장 많이 놀던 동네인 대학로는 다양한 맛집 밥집들이 있다.무엇보다 동대문쪽에 가까이 있다보니 현지스러운 외국메뉴들도 많이 눈에 띄는데, 그 중 하나가 인도커리이지 않나 싶다.혜화역 4번 출구쪽에서 성균관대 사거리쪽으로 오면 쉽게 찾을 수 있는 대학로 밥집 머노까머나를 다녀온 후기다.내부도 이국적인 느낌을 살려놓았는데, 워낙 동대문쪽에 현지스러운 곳들을 많이 다녀본 이스에게는 무난하게 느껴졌던 거 같다. 그래도 과하지 않으면서도 대학로에서 느낄 수 있는 이국적인 청취라서 좋은 듯 싶다.대학로 밥집 머노까머나는 인도어로 희망이라는 뜻이라는데 자꾸 머라까노라고 읽혀서 혼자 웃참이였다.세트메뉴종류가 2가지로 나뉘여있어서 골라먹으면 되는데, A 세트는 수프와 사모사, 왕새우, 탄두리 치킨을 같이 먹을 ..

맛집탐방 2024.07.09

종로3가 밥집 비오는날 생각나는 성경만두요리전문점

성경만두요리전문점은 점심에는 점심먹으러, 저녁에는 술한잔 걸치러 가기에 좋은 종로3가 밥집이다.예전에 짝꿍님이랑 양곱창만두전골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던 곳이라서 다음에 또가자고 했는데,이번에는 남동생이랑 점심시간 때 샤브샤브식 만두전골을 먹으러 갔다.1인에 12천원이라는 가격으로 만두, 채소, 버섯, 소고기, 칼국수까지 코스로 즐길 수 있다.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종로3가 밥집 중에 하나일텐데, 이열치열이라고 여름에도 손님이 많은 거 같다.특히나 이렇게 장마때가 되면 은근히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게 되는데 이럴 때 안성맞춤이다.사람이 없어서 신난다하고 들어갔는데 대기명단이 있어서 앞에 대기가 3팀 있었다.그래도 다들 점심먹고 나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보니 금방금방 자리가 생긴다.매운걸 잘 못먹는 남동생을..

맛집탐방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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