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역 회맛집 단체회식에 찰떡인 해천횟집

동대문 토박이인 이스가 20년 넘게 단골인 동대문역 회맛집 해천횟집!
동대문역 창신시장에는 맛집들이 여럿 있는데 그 중 회를 먹고싶다면 진짜 무조건 해천횟집을 추천한다.
왜냐면 항상 싱싱한 횟감이 있기때문인데, 포장으로도 맛있고, 홀에서 먹어도 맛있는 곳이다.

동대문역 3번이나 1번출구에서 시장방향으로 쭉 올라오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참고로 제주도에서 마신다는 한라산이 있는 곳이 바로 동대문역 회맛집 여기입니다. 회에 한라산 조합. 못참지.
막장도 사장님이 양념을 가미해서 주시기때문에 회에 같이 곁들여먹으면 더 맛있다.
야채는 계절마다 바뀔 수도 있고, 스끼다시 역시도 바뀔 수 있으니까 참고하자.

동대문역 회맛집 해천횟집은 계절마다 다른 메뉴들로 나온다. 겨울에 한동안 석화도 나왔었는데 꿀조합이였다.
일단 이스가 갔을 때는 초밥과 청어가 나왔다. 김치전과 콘버터는 기본으로 나오고, 추가는 비용추가 주문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안먹는 스끼다시 종류 나오는 것보다 이렇게 손 가는 메뉴들이 나오는 게 참 좋다.

회가 빨리 식지 않도록 플레이트 된 옥쟁반은 냉동실에 넣었다가 회를 올려주시다보니 
마지막 회 한점까지도 시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 중에 장점.
그래서 동대문역 회맛집 인듯 하다. 회 종류는 철마다 제철로 들어오는 것도 있고, 기본인 광어, 우럭 등이 다 있다.

회 종류도 다양하고, 회 두꼐도 두툼해서 한점을 먹어도 제대로 먹는 거 같은 동대문역 회맛집.
마스까와로 살짝 맛도리를 더한 한점은 씹는 맛이 달라져서 좋고, 
싱싱한 광어, 참돔, 우럭 등을 한접시에도 맛볼 수 있어서 좋다.
참고로 해천횟집은 공간이 넓은 편이라서 동대문 단체회식 할 때에도 오기에 좋은 곳이다.

독립이가 집에 있다보니 종종 포장도 해다 먹는데, 이 날은 흔하지 않게 물회가 먹고싶었던 날.
참고로 배민에서 여름에 진짜 주문이 많이 들어왔었다던 이름부터 화려한 해천 용궁 물회! 
직접 만드신 비법육수가 살얼음가득이라 입맛 돌고, 거기에 해산물이 다양하게 들어가있어서 
진짜 이름하고 찰떡인 메뉴라고 생각한다. 진짜 맛있게 먹었던 날!
동대문에서 맛있는 물회 먹고싶은 분들은 해천횟집에서 주문하면 된다.
 
트렌드에 민감한 사장님이 항상 새로운 것을 연구하시면서도
뚝심있게 기본을 지키시다보니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동대문역 동대문역 회맛집 해천횟집.
홀도 꽤 넓고 관리도 잘해서 단체회식에 찰떡인 해천횟집은 단골마음 가득담아 언제든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