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주절거림

#2017티스토리결산 "함께하는 즐거운 이야기를 전하기위함을 이야기합니다"

꼬마검객이스 2018. 1. 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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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나의 티스토리결산 이야기- 

티스토리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이야기가 많지 않지만 ^^;; 

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들을 담아갈 공간이기에 2017년 결산이라는 것을 나 역시도 해보았다 ^-^* 

해보고나면 괜히 뿌듯한 것을 ~~~ 

더불어 글을 더 많이 썼으면 결산도 훨씬 더 재밋게 나왔을텐데, 하는 생각을 했던 티스토리결산이야기! 




나의 블로그에 대해서 내가 이야기를 정할 수 있음이 매력있는 거 같다. 

나는 '함계하는 즐거운 이야기를 전하기 위함을 이야기합니다.' 라고 정했다. 

내가 하는 이야기는 혼자서만 하는 이야기가 아니기때문도 있고, 

혼자 사는게 아니라 함께 사람들과 어울어져 사는 내 모습을 담고 있기때문이였다. 


엄청 말을 잘하는게 아니다보니 이렇게나마 내 이야기를 남긴다는 게 새롭다랄까! 

더불어 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배워보고 싶어지는 것들도 있었다는게 새로운 변화일 수도 있다. 

페이지를 꾸밀 수 있는 능력을 갖고 계신 분들이 어찌나 부럽던지... 

나는 아직 기본형으로밖에 하지 못하지만 그런 분들을 응원하며, 나 역시도 그렇게 되는 날이 있기를 바라며 이야기를 전한다. 



총 글의 갯수가 얼마되지 않다보니 나의 이야기는 6가지로 나왔다.


맛집 ★★★

 

첫번째는 나는 맛집블로거다보니 맛집을 포스팅을 많이 하게 되는 거 같다. 

이곳 저곳 돌아다니고 잘찍지는 않아도 사진 찍는걸 좋아해서 남기는걸 좋아하다보니 

그걸 타인에게도 전할 수 있는 이야기로 남긴 게 맛집 이야기다. 


상위 10% 부지러너 ★


1일 1포스팅을 하는걸 마음먹고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지켜지는게 쉽지 않은 거 같다. 

하지만 최대한 그거에 맞춰서 하루에 한가지의 이야기는 전하려고 하니 

이번에는 짧은 시간인 덕분에 상위 10% 부지러너가 나왔던 거 같다. 

비록 지금은 별 하나지만 다음번에는 상위로도 더 올라가고, 별의 갯수도 더 많길 바라본다. 


10+포스팅 ★

한달이 되었고, 글을 15개를 작성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 바로 시작하지 못했어서 

이제부터 더 열심히 하는 것이기때문에 포스팅 수는 앞으로 더 많이 늘어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1개월차 블로그 ★★

이제 티스토리를 시작한지 1달이 되어가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를 해나갈 것이기때문에 맛집이나 책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기대해도 좋을 나의 블로그가 아닐까 생각한다. 


책 ★★★

개인적으로 책을 읽는 걸 좋아한다. 

출퇴근 시, 밥먹을 때, 중간에 짬이 날 때에도 책을 읽으려고 노력을 하는데 쉽지 않은 거 같다. 

직장인들이 책을 읽는게 쉽지 않다는걸 알기에, 내가 읽은 책의 기록을 남겨서 타인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 


이제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기에 15개의 글이 많은 양은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써오려고 했던 점에서는 적지 않다고 생각한다. 

2018년 더 많은 이야기로 채워져서 2018년 결산은 어떤 결과를 불러오게 될지를 기대해본다. 




내가 가장 많이 언급한 것 중 한가지는 역시 '이야기' 였던 거 같다. 

세상에는 참 다양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다. 물론 개인적인 견해로 시작하는 것들이 많이 있겠지만 

그걸 타인과 공유하고 함께 하기 때문에 이야기로 남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다양한 주제를 이야기를 하곤 하지만, 결국 내가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은 크기는 않다. 


맛집, 책, 공연(문화생활), 반려견 이야기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야기를 전하면의 좋은 점은 사람들이 함께 읽어준 다는 점이다. 

내가 혼자서 이야기하는 것이 끝이 아니라, 타인이 함께 해주는 이야기는 더 큰 힘을 가질 수 있다. 

그렇게 올 2017년 나의 티스토리결산에서는 916명이라는 사람들이 방문을 했었고, 

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를 전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공간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사진 클릭하면 포스팅으로 이동)


 <사진 클릭하면 포스팅으로 이동>


11명이나 읽어주었다는 나의 모로미쿠시 이야기. 

이 곳은 젊음 사장님이 시작해서 만들어가고 있는 분위기가 있는 술집이였다. 

모로미쿠시는 가맹점이라서 여러곳에서 찾을 수 있지만 강남구청에 최우진점은 이 곳 하나뿐이기때문이다. 


항상 다양한 이자카야를 가보기 위해서 노력하신다는 사장님! 

우리 또래정도이거나 조금 더 어렸던 거 같은데, 젊음의 열정으로 사업을 시작한 사장님을 응원합니다. 

나는 열정이 담겨있는 맛집을 찾아다니는걸 조금 더 좋아하는 블로거다. 






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를 함께 하고 싶은 블로거 꼬마검객이스의 함께하는 세상 이야기. 

혼자가 아니기에 더 즐거운 이야기들을 전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2018년 조금 더 결산이 다양하고 즐겁게 될 수 있길 바라며~

다녀온 곳의 이야기를 전하고, 읽었던 책의 이야기를 전하고, 

함께하는 반려견과의 행복한 이야기를 전하고, 세상을 즐기며 사는 이야기를 전해보겠다. 


짧고 많지는 않지만 2017년의 나의 티스토리결산 이야기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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