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쪽으로 와보면 중국음식들뿐 아니라 우즈베키스탄 식당들도 다양하게 있는데,개인적으로 산책하러 가끔 지나다니는 곳인 길목에 초록초록한 중앙아시아 요리 전문점이 생겼어서 궁금했던지라 장충단공원쪽으로 가는 길에 있는 인별 분위기가 나는 중앙아시아 요리전문점인 바질릭을 다녀왔다. 자리 간격이 넓직한 편이라서 앉기에도 편하고, 앉아서 셀프로 주문을 할 수 있는데, 이미지를 보고 고를 수도 있다. 이게 어색하거나 좀 더 자세한 설명이 보고싶다면 메뉴판을 요청할 수도 있다. 동대문 근처 중앙아시아 요리 전문점 바질릭의 메인요리 중에 하나인 라그만과 굴라쉬, 양샤슬릭을 주문했다. 참고로 바질릭은 12-15시까지는 런치세트로 라그만과 꼬치를 착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굴라쉬는 스튜다보니 밥까지 같이 나온다. 각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