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팅을 하고 한층 내려가면 기다릴 수 있는 장소가 있다~ 추운날이였던지라 사람들이 다들 내려와서 기다리고 있었다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음악 콘서트를 잘 안 와봤던지라 더 기대되고~ 짝궁님은 가끔 연말공연을 친구들과 함께 즐겼었지만 유진박 공연은 처음이였다고 기대했던 공연이였다. 소극장콘서트라서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라서 더 좋다. 올해 짝궁님과 서로에게 주는 선물로 마지막은 유진박 콘서트를 예매했었는데, 기대하며 기다렸던 공연이만큼 일찍 가서 티켓팅을 하러갔다. 올 초에 대뷔 20주년으로 콘서트를 진행했었다는 SH아트홀에서 하는 유진박 콘서트를 보러 오게 되서 너무 즐거웠다. 그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을텐데 나처럼 제대로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을 거 같단 생각이 들었었다. 정말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