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탄산소다는 주방청소, 의류세탁 시, 얼룩제거 및 표백 시, 찌든때, 탈취, 세탁조 청소 시 등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건 들어봤지만 직접 사용은 처음 해봤다.
사용법이 어렵거나 번거로울 거 같아서였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엄청 쉽고 간단했다.
중요한 건 깨끗하게 여러 번 씻어주는 것과 환기를 잘 시키는 것만 지키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스가 사용했던 브랜드는 가성비가 브랜드다 였는데, 혼합물없이 과탄산소다 단일 100% 성분으로 되어있다고 한다.
가장 많이 사용한다는 싱크대청소로 먼저 사용해봤다. 이건 스텐레스인 집에서 하면 엄청 반짝거림을 느낄 수 있을 듯.
설거지 할 때마다 신경써서 관리하는 부분 중에 하나는 하수구를 청소하려고 준비를 했다.
과탄산소다 사용 방법은 뜨거운 물만 같이 있으면 언제든지 간단하게 가능하다.
과탄산소다청소는 산소계 표백제로 오염물을 세정 및 표백을 해주는 역할을 하다보니 가스가 발생되니까
비닐을 잘라서 덮어주고 2-30분 정도 방치했다. 통에 한스푼, 거름망에 한스푼씩 넣었다.
집에 있는 텀블러를 모두 새걸로 만들어 줄 수 있는 과탄산수소 사용 방법은 비포 에프터 사진부터 공개해본다.
커피, 차류를 즐겨마시는 편이다보니 매번 텀블러를 깨끗하게 닦는다고 해도 벽이 지저분해지곤하는데,
정말 새것처럼 만들어줘서 너무 행복해졌었다. 살림이란 게 어렵지만 이런 걸 잘 활용하면 또 좋은 듯 하다.
과탄산수소를 사용 할 때 물은 60도 이상으로만 부어주면 된다고 한다.
이스는 물을 끓여서 뜨거운 물로 부어서 사용하긴 했었다.
뜨거운 물을 부어준 후 과탄산수소를 한스푼 넣어준다.
똑같이 기포가 발생되니 비닐로 덮어줬다가 30분 후에 보니 진짜 새 것이 되었다.
어쨋튼! 산소계 표백제다보니 텀블러를 청소하는 거에 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던데,
개인적으로는 식초보다 훨씬 깨끗하게 청소가 되어서 만족스러웠었고,
혹시 모르니 하루정도 물에 담궈서 여러번 헹궈준 후에 텀블러를 다시 사용했었다.
과탄산소다 사용 방법을 찾아보니 이거 외에 세탁조 청소도 많이 하고, 옷에 얼룩제거로도 많이 사용하던데,
여러모로 사용도도 높고, 깨끗하게 되다보니 살림할 때 하나 있으면 꿀템으로 사용할 수 있겠다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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