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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양치질 방법, 치아 관리방법 알아보기

꼬마검객이스 2018. 8. 1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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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맨날 하고 있는 행동 중에 한가지는 밥먹고 양치질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 양치질 방법이 잘못되었다면?! 양치질을 평소에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들도 충치가 생기는 것을 보며 양치질을 제대로 하는 방법이 어떤게 있는지 알아봤다. 


우선 가장 기본적인 걸로 알고 있는건 식후 3분동안, 하루에 3번, 3분 이내에 양치질을 하라는 3.3.3법을 들어봤을 것이다. 

충치를 일으키는 균이 식후 3분동안 활동력이 좋기에 그 사이에 그 충치균을 없애기 위해서 3분내에 하는게 좋다.

더불어 음식찌꺼기들이 치아 사이에 끼기 때문에 3분 이상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씻어주는게 좋다는 뜻이다. 

마지막은 너무 당연하지만 우리가 하루에 식사를 3번 하기때문에 3번을 지키라는 건데, 무언가를 먹었다면 양치질을 해주는 습관이 필요한거 같다.


<사진 출처 : 플리커 >


대표적으로 당분이 들어있는 음료를 마셨을 때와 아침에 커피를 마셨을 때에도 양치질을 해야하는데, 당이 없는 음료라면 양치질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당이 있었다면 입속에 세균이 증식되기때문에 양치질을 해야하는게 필수가 된다. 

더불어 커피를 마셨을 때 양치질 해야하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치아의 착색때문이다. 

커피나 녹차를 마시면 치아의 미세한 구멍사이에 음식의 색소가 들어가기때문에 양치질을 해주지 않으면 치아 색깔이 어두워질 수 있다. 

담배피는 사람들 이색깔이 누런것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사진 출처 : 플리커 >


평소에 양치질하는 습관을 살펴봐야 하는 것 중 하나는 너무 짧게 양치질을 하는 게 아닌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더불어 너무 오래양치질을 하고 칫솔모에 따라서도 이가 되려 상할 수도 있다고하니 치아를 점검하고 치과에서 한번쯤 조언을 받아볼 필요도 있는거 같다. 


평소 양치질을 계속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자일리톨껌을 씹어주는 것도 도움이 되는 방법중에 한가지인데, 

충치 원인균이 자일리톨 성분을 착각하고 먹는데, 자일리톨은 세균이 영양소로 사용할 수 있는 성분이 아니라서 충치균이 굶어죽게 된다고 하니 참고! 



<사진 출처 : 플리커 >


그리고 요즘은 많이 사용하는 진동칫솔의 경우에도 활용해주면 좋다고한다. 

양치질로 빼내기 어려운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은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통해서 꼭 저녁때 잠자기 전에 제거해줄 필요가 있다. 

(치실을 십여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아쉬운 점은 어쩔 수 없이 치아 사이에 틈이 생긴다는건 참고 .. ㅠㅠ ) 


그리고 치약을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경우에도 좋지 않은데, 칫솔모 길이의 2분의 1에서 3분의 1만큼만 사용하면 된다. 

더불어 칫솔에에 스며들도록 눌러서 싸는게 좋고, 치약에 추가로 물을 묻히면 농도가 떨어져서 양치질 효과가 감소된다. 

칫솔에 치약을 묻힌 후에 물에 살짝 묻혀서 사용하는 습관이 있는 분들이라면 고칠 필요가 있는 안좋은 습관이다. 


치약 역시도 세정제이기때문에 치약을 사용한 후에 7-8번 정도 물로 가글을 해줘서 제대로 헹궈내는 것도 매우 중요한 점이다. 



<사진 출처 : 플리커 >


치약을 사용할 때에도 자신한테 필요한 치약을 고르는게 제일 좋다고 한다. 

치약들 겉면에 보면 특징과 효과를 강조한 것을 찾을 수 있는데, 이렇게 표기를 하며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필수로 받아야한다고 한다. 

그렇다보니 내 치아 상태에 맞춰서 고르는게 제일 좋은데, 차주질환이 있다면 염증완화에 좋은 '코엔자임Q10' 성분이 있는 치약을 사용하고,

시린이의 경우에는 '질산칼륨', 치석에는 '피로인산나트륨'이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면 좋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거 같다 :) 

나는 요즘 이가 시린 편이라서 시린이쪽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함유 되어있는 성분도 꼭 체크해볼 필요가 있는거 같다. 


그리고 칫솔 역시도 많은 세균이 증식하기때문에 교체주기가 중요하다. 

칫솔모가 변형이 되면 바꿔주기도 해야하지만 변형이 없더라도 칫솔은 1-2개월마다 교체를 해줄 필요가 있다. 

평소 칫솔을 보관할 때에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건조를 해야 칫솔 자체에 세균이 번식되는걸 막아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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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플리커 >



올바른 양치질을 통해 건강한 치아를 지키는 일! 

이가 아파서, 이가 시려서 뭔가 제대로 먹지 못할 때 느끼는 고통도 크기에 ^^; 

더불어 살아가는 평생 내내 무언가를 먹지 못한다면 그것만큼 큰 문제가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하며~ 

하루에 세번, 그리고 치간 사이까지 꼼꼼하게 양치질을 통해서 건강한 치아를 지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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