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한테 조금 미안해지는 날은 점심을 조금 가벼운 메뉴를 먹어보려고 노력한다. 그러던 중 알게 됐던 뱃살도둑! 샐러드맛집으로 많이들 찾는다고 하던데, 이스는 이날 포케 메뉴로 점심식사를 가볍게하고 출근하기 위해서 방문했었다. (전 직장 근처지점이였는데, 검색했을 때 없어진 거 같아서 지점은 생략한다)11시반이였는데도 샐러드 맛집 뱃살도둑을 찾은 많은 직장인들을 보니까 더 느낄 수 있었는데, 특히나 메뉴가 샐러드인데도 의외로 비중이 남자분들이 반반이였어서 놀랐었다. 자기관리하는 시대라는 걸 새삼 느낄 수 있었던 시간. 오픈주방으로 되어있어서 재료의 신선도도 눈으로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느낌의 공간이였다.이스가 추천하는 뱃살도둑 메뉴는 바로 비프 스테이크포케다. 고기도 먹을 수 있으면서 야채도 먹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