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일 없던 동네였는데, 반려동반 카페가 너무 잘 되었어서 요즘들어서 자주 가게 됐던 동네인 마곡역.일찍 출발했어야했는데 늑장부리다 차막히는 시간대가 걸려서 차라리 저녁을 먹고 집으로 가기로 결정했던 날.뭘먹을까 하다가 주차도 편하게 되고, 역에서 가까웠던 마곡역 밥집 중 타코가 맛있다는 할리스코에 다녀왔다.주차는 최대 1시간 30분까지 지원해주는데, 식사 후 카운터에 말씀드리면 처리해주신다.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1시-21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이 없다보니 언제든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라스트오더는 20시30분인점 참고 :)7080 미국 패스트푸드점 컨셉이라는데, 옛날 텔레비전 시대에 봤던 느낌이라서 레트로 느낌이라 넘 좋은 듯 하다.타코에 대한 소스 설명까지도 주문하는 곳에 자세히 나와있기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