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약수역쪽으로 가던 중에 눈에 다시 띄었던 하와이안포케를 팔고 있는 약수역 샐러드집 피쉬버켓.3월달에 맛있게 먹고 왔었던지라 지나오면서 다시 생각이나서 글을 남겨본다.어릴 때는 정말 샐러드 먹으라고 하면 어쩔 수 없이 억지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내가 찾아서 먹게 되고,다행인점은 옛날보다 훨씬 맛있는 종류가 많이 늘어났다는 점인 거 같다.짝꿍님과 생활패턴이 다르다보니 아침을 같이 먹을 수 있는 일이 드문편인데, 이 날의 타이밍은 이스가 전날 쉬고, 다음날 일찍 출근이라서 같이 아침을 먹고 출근할 계획이였다.아침으로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도 기왕이면 맛있을 메뉴를 고르다보니 하와이안포케가 떠올랐고, 약수역 샐러드집 피쉬버켓으로 찾아가게 되었었다.주문은 키오스크에서 가능하고, 궁금한건 직원분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