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눈에 내리기 시작했던지라 바깥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담.배.피고 있는 여자분이 잘 어울어져서 그림같은 자신을 만들어준 곳! 퇴근하고 술한잔이 하고싶어졌던 날에- 찾아간 곳이였던 분위기 좋은 강남구청 이자카야 모로미쿠시~ 혼술하기도, 데이트하기에도 딱 좋은 집인데, 그건 분위기 좋은 다찌 자리가 있기때문이라는 것~ 사케를 추천받아 고르고나니 잔을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었다. 메뉴는 짝궁님이 먼저 주문을 해놓은 덕분에 나는 오자마자 먹을 수 있었다. 위에 메뉴들은 일본어로 적혀있어서 진짜 일본 이자카야에 온 느낌을 물씬 풍기는 곳이였던 강남구청 이자카야 모로미쿠시~ 우리는 잔 중에서 아기자기하면서도 은은한 청색의 분위기 있는 잔으로 선택했다 분위기가 잘 어울러져서 맘에 든다. 사케는 니혼사카리 다이긴..